2009년 04월 22일
4/22 오늘의 메이저리그
1.
오늘은 6번 우익수로 출전한 클리블랜드의 추신수. 캔자스시티에서는 폰슨이 선발 투수입니다. 초반에는 클리블랜드의 선발 아론 래피와 비슷비슷하게 갑니다만, 결국 4회에 무너집니다. 사이즈모어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며 6:1로 스코어가 벌어집니다. 그렇지만 클리블랜드의 불펜은 그 스코어를 지키기 힘들 것 같습니다. 8회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래피가 내려가자마자 스미스, 코바야시, 루이스가 연속으로 나와 4점을 그냥 주고 맙니다. 스코어는 6:5. 8회 빅터 마르티네즈가 다시 2점 홈런으로 8:5로 점수를 벌려봅니다만, 마무리로 등판한 케리 우드가 데헤수스에게 2점 홈런을 맞는 쫄깃한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합니다.
간신히 경기는 8:7로 마무리되어 우드가 세이브를 올렸지만 아무래도 이 불펜진은 시즌 중에 크게 사고를 한 번 칠 것같은 느낌입니다. 참 추신수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. 오늘은 좀 부진했습니다. 참고로 오늘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시즌 5-9를 마크합니다.
2.
올해 자이언츠 타자들은 케인에게 굉장히 후합니다. 작년까지의 불운을 올해 다 갚아주려는 듯이 빵빵 쳐댑니다. 오늘 샌디에고의 에이스 피비와의 맞대결에서 1할 놀이를 하던 렌테리아가 4회 만루 홈런을 쳐냅니다. 만세~ 자이언츠에 와서 첫 홈런이네요. 이 홈런을 포함해서 렌테리아가 3안타 5타점의 활약을 하고 1루수 이시카와가 2안타 2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무려 8점을 뽑아냅니다. 케인은 6이닝 2실점. 시즌 2승째를 안겨줍니다. 2승 무패라니 케인이 적응이 잘 안될 것 같네요.
오늘 승리로 5-8을 기록한 자이언츠, 샌디에고는 9-5를 기록합니다.
3.
어제 나란히 연패와 연승이 끊겼던 플로리다와 워싱턴은 오늘 간만의 연승과 연패를 경험합니다.
이번 시즌 예사롭지 않은 피츠버그와 맞선 플로리다는 카스텐스에게 1실점으로 막히며 3:2패배를 당해, 시즌 첫 연패를 기록합니다. 플로리다는 11-3, 피츠버그는 8-6.
반면 간신히 어제 승리를 신고했던 워싱턴도 애틀란타를 맞아 아담 던의 4호 홈런에 힘입어 4:3의 신승을 거둡니다. 애틀의 카와카미는 잘 던지고도 패전을 기록했습니다. 워싱턴은 3-10, 애틀란타는 6-8.
4.
다저스의 매니 라미레즈는 시즌 모드를 이어갑니다. 오늘도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. 그렇지만 다른 타자들이 받쳐 주지를 못하네요. 게다가 선발 투수 커쇼 마저 무너지고 맙니다. 결국 매니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휴스턴에게 8:5로 패하고 맙니다.
휴스턴에서는 역시 2안타 3타점을 올린 테하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. 뭐, 오늘 져도 다저스는 10-4, 휴스턴은 5-9입니다.
요즘 목감기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. 학교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모두 고생하시네요. 저도 그 중에 하나고요. orz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;
# by | 2009/04/22 17:31 | MLB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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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.s. 좋은 하루 되세요 라는 말이 적당한 말이 아니라고 하는데
웃어른이나 선배들한테 저 뜻으로 보낼만한 대체 문장 뭐 없을까요;;;